로맨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트북 (The Notebook, 2004) 뭐랄까 평생을 건 사랑이야기 8.5/10 노아는 카니발에서 만난 앨리라는 여자를 만나고 첫 눈에 반해다소 과격하게 앨리에게 접근한다.처음에는 싫어하는 듯했던 앨리도 노아에게 끌리게 되고,둘은 정말 청춘을 불사른 사랑을 하게 된다.그러나 있는 손재주로 험한 공사장 일 같은 걸 하며 살아가는 노아를,부자인 앨리의 부모님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 노아와 앨리는 서로 감정을 터트리며 충돌하다가도또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처음엔 보면서 도대체 실화인데..어떤 부분이 실화여서 평이 좋은걸까? 하면서 봤는데끝나고 나서도 뭔가 '~';;; 이런 느낌 ㅋㅋㅋㅋ그래도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좀 납득이 된다.이렇게 하나의 사랑을 끝까지 쥐고 안 놔줄 수 있다는게 대단 뻘하지만 풍.. 더보기 늑대아이 (Wolf Children, 2012) 해준게 없는데??........?? 7.5/10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 등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늑대인간과의 사랑을 통해 낳은 늑대아이.늑대아이를 양육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이 영화의 주 내용이다. 여대생 하나는 어느날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반하게 되는데,그가 밝힌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늑대인간이라는 것.그럼에도 하나는 그를 멀리하지않고 사랑을 약속한다.그런 그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명의 아이.아이들이 어른이 될때까지 지켜주기로 맹세했던 부부였지만그는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고 만다.혼자 남겨진 하나는 미소를 잃지 않고 아이들을 키워내기로 다짐하는데... 사실 기대한건 늑대인간과 여주인공의 로맨스였다 ^.ㅜ그러나 짐작했던대로 이야기 도입부에서 로맨스가 가볍게 끝나버리고..(아니 되려.. 더보기 도둑들 (The Thieves, 2012) 부산사람들은 무슨 죄야... 8.5/10 팀을 이뤄 활동하던 뽀빠이와 그외 예니콜, 씹던껌, 짐파노 등은뽀빠이의 예전 동료 마카오박의 제안을 받아 홍콩으로 떠나게 된다.여기에 제안을 받지 않았던 막 출소된 전 동료, 팹시까지 합류하고마카오박이 섭외한 중국 도둑들까지 껴서 10인의 팀이 결성.홍콩의 카지노 안의 태양의 눈물을 훔치려 하는데... 한국판 오션스일레븐이라는 말이 있었고나도 그 생각하고 봤는데..엄...엄?..비슷하다면 비슷한데 얘기 몰입은 훨씬 잘 됐음.난 오션스일레븐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뭔가 내용 이입도 안되고 그래서;재밌다고 기억이 안 남아있는 상태였는데뭐 로맨스랑 엮어서 그런지 이쪽이 보긴 훨씬 편했음 한국영화 특유의 욕설이나 분위기가 좀... 싫을 때도 있었는데적당적당히 넘길 수 있는.. 더보기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Snow White And The Huntsman, 2012) 여왕님 헉헉 여왕님 8/10 미리 말하겠지만 내용은 진짜 별거 없다8점 매긴건 ㅋㅋㅋ비쥬얼 비쥬얼 점수 드립니다 백설공주에서 내용을 따왔기때문에 기본적인 내용은 거기에 따른다. 피부는 눈같이 하얗고 입술은 피처럼 붉은 여튼 그런 백설공주가 태어남.근데 엄니는 돌아가시고 백설공주와 왕은 그럭저럭 살았답니다.그랬는데 어느날 왕은 의문의 검은 기사들에게 습격을 받고그들이 데려가던 한 미녀를 줍게 되고 바로 그녀와 재혼하게 됩니다.그런데 이게 왠일 이 미녀는 사실 마녀였던 것으로 마녀는 왕을 죽이고 자신이 여왕의 자리에 올라 폭군정치를 행하게 됩니다.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백설공주가 자신을 죽일 수 있다는걸 알고그녀를 죽이려고 하지만 그녀는 어둠의 숲으로 도망가 버리고여왕은 그녀를 잡기 위해 사냥꾼을 보.. 더보기 애수 (Waterloo Bridge, 1940) 이제 날 기억하시겠어요? 8.5/10 이미지는 나베르.저번에 바람~ 본다음에 비비안리 인상이 강햇던 것도 있고 해서작품 찾다가 빌려봤음. 주의 사항은 흑백영화 라는거. 바람과함께사라지다랑 비슷한 시기 작품같은데왜 한쪽은 컬러고 흑백..큽그리고 작품 제목에서도 느껴지는 만큼 좀.. 서글픈 영화였다. 때는 1차 세계대전 시기의 영국.장교인 로이는 공습경보 발령으로 대피하는 중무용수를 하고 있는 여인, 마이라를 만나게 된다.둘은 순식간에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틀만에 결혼을 약속한다.그러나 갑작스런 발령으로 전쟁에 나가게 된 로이.결혼 준비로 빈털털이가 되어있던 마이라는 그래도 그에 대한 사랑으로기다리고 견디려 하는데... 근데 솔직히 있을 법한 이야기라 더 가슴이 아팠음.전쟁통에 이런저런 가슴 아픈 사연 많았.. 더보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9/10 이미지는 나베르 ㅋㅋㅋㅋㅋㅋ아 처음에 원판 헐리우드판 포스터 봤었는데우리나라걸로 보니까 내가 엄청 옛날 영화 봤나보다 하는 생각이 든닼ㅋㅋㅋㅋ뭐 내가 스토리 설명하기도 민망한..엄청 유명한 명작,고전같은 느낌이라 숟가락 얹기도 뭐하네요 이 영화를 안 봤다고 하니까 매우 놀란 부모님이dvd가 있을거야! 해서 급하게 빌려서 봄.크크큭 요즘 영화처럼 2시간 정도 예상하고 소파에 앉았는데이야기 스케일이 너무 큰거임.. 오 이럴수가 영화가 1,2부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베르에서 보니까 상영시간이 222분 이라고 되있는데 체감상 네시간은 더본거 같은데 음 1부 도입부만 간단히 추리면 귀족, 신사 그리고 노예가 있는 미국 남부. 지주의 딸인 스칼렛은 아름다운 외모.. 더보기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The Hunger Games, 2012) 스폰서를 얻어내는 거야! 8/10 이미지는 나베르포스터에 써있듯이 4부작 중 그 첫 번째 편이다.원작은 소설인데 난 소설 안 보고 영화봤음감상은 :3.. 재밌음 오랜 전쟁이 중앙 도시 '판엠'의 승리로 끝나게 되자,중앙 도시는 복종의 뜻이자 평화의 상징 드립으로각 12개 구역에서 일년에 한번씩 추첨을 통해 남녀 한명씩을 뽑아 24명을 선발,서바이벌게임을 시행하게 된다.살아남는 건 단 한명.처절한 현장이 생중계되는 잔인한 게임주인공 캣니스는 연약한 동생을 대신하여 자원해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데.. 보면 알겠지만 그냥 게임이 아니라중앙도시가 밑에 있는 구역을 억제하기 위한 퍼포먼스다.희망의 싹을 잘라버리기 위한 행사였으나주인공의 활약으로 반란의 불씨가 일게 되고이후 반란+혁명 요소가 들어가게 되는듯 거기에 .. 더보기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 (Music And Lyrics, 2007) 당신이 옮겨놓은 건 가구 뿐만이 아니었어요 8.5/10 OST때문에 보려고 한 영화였다. 평도 별로 안 나빠보여서 봤는데 만족! 좀 끝부분가서 진행이 어거지로 되는 느낌이 있긴 했는데 노래 ㅋㅋ노래가 진짜 좋아 ㅠㅠㅠㅠ 왕년에 좀 유명했던 가수, 알렉스는 인기 가수 코라콜만의 제의로 재기의 기회를 얻게된다. 조건은 같이 부를 듀엣곡을 알렉스가 만들 것. 작곡한지도 오래됐고 작사능력 꽝인 알렉스는 패닉에 빠지나, 자신의 집 화초에 물을 주는 소피가 뿅 내뱉은 말이 그의 맘에 딱 들어맞는 가사였던 것이다! 알렉스는 자신이 작곡을 하고 소피에게 작사를 부탁하는데..! 초반에 작사작곡 분담으로 역할정해지고 나면 둘이서 노래를 만드는데 그거 보는게 참 좋았어요 ㅋㅋㅋ 전 작곡하는 분들이 악기 하나씩 녹음해서 합치.. 더보기 로맨틱 홀리데이 (The Holiday, 2006) 음 모든게 완벽해! 이제 집만 바꾸면 되겠군 7/10 어쩌다가 평점 그럭저럭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보게 된 영화인데..킁.. ㅋㅋㅋ읔 읔킁 ㅋㅋㅋㅋ 러브액츄얼리를 보고 난 뒤에 보니까 뭐 이것저것 비교되고 별로인 영화였음. 여주가 둘이 나옴. 영화예고편을 만드는 아만다는 돈도 많고 예쁘고 능력있고 잘난 여자다. 그런데 남친이 바람을 피우고 시발 다 때려치고 쉬고싶다! 상태가 됨. 또 한명의 여주 아이리스는 신문사에서 결혼관련 글을 쓰는 일을 하는데 3년째 좋아했던 직장동료가 결혼을 한다는걸 알게된다. 그리고 그 결혼기사를 자신이 쓰게 될 상황.. 아무도 날 모르는 곳에 가서 쉬고싶다..! 그리고 이런 둘은 홈체인징(집바꾸기) 사이트에서 만나고 연인들의 날인 크리스마스 기간에 휴가를 내서 서로의 집을 바.. 더보기 러브 액츄얼리 (2003)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9/10 이미지는 나베르. 엄청 유명한 영화에 엄청 유명한 ost 엄청 유명한 대사 등등 ㅋㅋㅋ 엄청 유명한 작품인데 이제서야 봤다! 뉘우치자! 전에도 어디선가 방송을 해줬나해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이해하기가 귀찮아져서 때려쳤던 전적이 있음 ㅋㅋ 다시 각잡고 보니까 왜 그 때 때려쳤지?싶더라 바보야! 지금 보니까 나온지 꽤 오래됐네요.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은 영화는 모를 수도 있겠다. 하지만 ost는 모를수가 없음 ㅋㅋㅋ 크리스마스 시즌에 꼭 어디선가 한번씩 듣게 되는 노래들임 ost 시디 사고 싶을 정도로 다 좋음 ㅋㅋ꼭 들어보는거 추천! 영상까지 같이 보면 감동이 더해! 커플들이나 여러 인물 다 마음에 들고 어디선가 있을법한 이야기라 재밌었음 그 와중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