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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언 감상 이번에 다시 오디언 월스트리밍 결제권을 끊게 되었는데저번에 들었던 시디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거나뭐가 재밌었는지 기억이 안난다거나 하는게 심해서 ㅠ0ㅠ이번엔 간단히라도 기록하려고 글 쓴다 듣는대로 추가함1의 네타도 원하지 않는다면 안보는걸 추천하지만될 수 있으면 네타 포함하지 않고 쓰려고한다 > https://www.audien.com 오디언주소는 이쪽 드라마시디에 대한 작품평말고 오디언에 대해 말하자면..부지런히 듣는다면 월스트리밍 결제만으로 충분히 많은 시디를 들을 수 있다내가 들으려고 했던 시디 중에서는 스트리밍으로 제한되는 시디가 적었다(나는 소설/장르문학류를 많이 듣는 편)소장목적이 아니라면 가격만큼의 작품을 넘치게 들을수있다 그러나 불만이 있다면 플레이어인데..크롬으로는 로그인이 불가능해서 ().. 더보기
비터스위트 롤리팝 1~7(완)/ 이케타니 리카코 이 작가분은 스토리를 어떻게 짜는지 좀 궁금하다 7.5/10 고등학생인 마도카는 어느날 부모님께 복권1등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1억엔이라는 말에 마음이 들떠 뭘 사면 좋을까-를 생각하고 있는 마도카에게부모님들은 의사가 되겠다는 마음을 밝힌다.제대로 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양아치짓을 하면서 살아왔던 부모님이스스로 공부하여 의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결국 마도카는 부모님을 응원하며 자신만 살던 곳에 남게 된다.딸이 자취하는 것이 걱정되었던 부모님덕에 하숙을 하게 되는데,하숙하게 된 별채에 갑작스럽게 남자아이가 들어오고?알고보니 그 아이는 하숙하게 된 집의 아들이자 이 별채가 그의 컬렉션들을 숨겨놓은 장소라는 걸 알게되는데... 여주인공인 마도카가 좋아하는 같은 학교의 남고생 오노와이 하숙집의 아.. 더보기
사랑하는 매는 발톱을 감춘다/ 미토 히토미 딱히 인상적이지는 않은 책 7/10 인정사정없고 극악무도하다는 소문으로 유명한 타쿠미.그러나 사실 타쿠미는 순정만화를 즐겨읽으며 순수한 구석이 있는 남학생이다.그런 타쿠미의 소꿉친구이자 그의 옆에서 그를 보좌하는 나츠키.언제나 몸을 아끼지않고 나서는 타쿠미를 보며 나츠키는 타쿠미가 다치지나 않을까 걱정만 한다.어렸을 때부터 타쿠미를 좋아해왔지만 지금의 친구관계가 깨질까 걱정되어좀 과보호하는 친구- 의 위치를 유지해왔는데... 그냥 그림 무난하고 내용 흐름도 무난..한가?ㅋㅋㅋㅋ그림이 왠지 리뷰한 적이 있는 순정만화가님이 생각난다 연관관계는 모르겠다.사실 쟤네를 일진이라고 써야할지 깡패라고 써야할지 고민했다 조금 미리니름 포함하여 접기 초반부터 나츠키가 타쿠미 지키려고 타쿠미가 뭐 쌈한다하면 설레발치고예민.. 더보기
뒤틀린 삼각, 풀리고 얽히다/ 시마코 완 삼각..삼각이긴한데... 7.5/10 바보 이치무라와 그의 룸메 쿠라, 그리고 이치무라에게 노골적으로 어택하는 쿠라의 공부라이벌 오오바.바보면서 눈새인 이치무라는 폐쇄적인 쿠라에게 자꾸 관여하게되고그런 쿠라와 이치무라를 보면서 조급해하는 오오바.이런 관여가 귀찮으면서도 또 한편으로 고마운 쿠라.이 세사람은 묘하고 복잡한 관계가 되어가는데.. 참..뭐라고 해야할지 삼각은 삼각인데..내가 전에 모님의 우리들의 삼파전이라는 책도 봤는데여..역시 삼각은 이렇게밖에 될 수 없는 걸까?..차라리 삼각관계인 BL은 구금이 아니면 더 좋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ㅋㅋ이 책의 세명은 특히,C->A 더보기
네거티브군과 포지티브군/ 히데요시코 바보캐릭이랑 똑똑한 캐릭 조합이 무난하게 귀여운 편 7.5/10 네거티브한 쥰과 포지티브한 신은 사귀는 사이입니다. 히데요시코의 군시리즈 중 하나.그리고 유일하게 인물들이 사귀면서 시작하는 책이고스킨십도 제일 많이 나온다. 제목 그대로 네거티브한 쥰과 포지티브한 신이 사귀는 내용으로책 내용이 꽁냥꽁냥꽁냥한게 다라서요약할 내용도 없다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고백하려고 나왔던 여캐가밉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았다.이런 캐릭터 자체는 BL쪽에서 흔한 편이지만좋아하던 사람한테 차이고 > 또 차였는데 > 차였던 두사람이 사귀고 있고>비엘에 눈뜬다 > 어멋!이 수순이 개인적으론 취향이 아니어서 ㅋㅋㅋ 마지막 번외이야기로 이 여자애가 친구랑 공수를 논하는 부분이 나오는데다른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애들이 스킨십도.. 더보기
부자군과 가난군/ 히데요시코 할아버지가 계속 변신해서 난감하다;; 7/10 부자인 메이지와 가난한 미사키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메이지는 미사키에게 호감이 있어 잘해주려고 하는데어쩐지 잘 되지를 않는다 ㅠ.ㅠ그러던 어느날 미사키가 메이지의 할아버지이자 학교의 이사장에게 애인알바권유를 받게 되고메이지는 마음이 조급해지는데... 히데요시코의 군시리즈 중 하나. 역시 공수가 애매하고 무난한 플라토닉 비엘별건 아니지만 메이지의 할아버지가 미사키의 할아버지를 좋아했고그게 손자인 미사키에게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게 기반이고할아버지들은 전쟁시대를 겪어 그때 내용이 좀 포함되어 있다.개인적으로 마지막 마무리 부분은 괜찮았는데할아버지가 낀 부분 대부분이 좀 미묘했다ㅋㅋㅋ왜 괜히 할아버지를...비쥬얼 회춘까지 시켜가면서 넣은 것일까..라이벌.. 더보기
잘생겼군과 시원찮군/ 히데요시코 뭐라고 할까 무난하다 7/10 제일 리즈시절이었던 유치원때를 제외하고는시원찮게 자라 시원찮은 인생을 살고 있는 켄타로.그런 어느날 공에 맞고 기절한 뒤로 켄타로는 자신이 했다고 하는 일을스스로는 기억을 하지 못하는 일이 늘게 된다.거기다 잠을 자도 수면부족으로 내내 피곤하기까지병원에 갈까 고민하던 중 눈을 떴는데 눈 앞에는 모르는 (잘생긴)남자가 자고 있다.그렇게 자신의 몸에 그 남자의 죽은 여자친구가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히데요시코의 君 군시리즈 중 하나.제목 그대로 잘생긴 애와 시원찮은 애가 나온다. 이번에 군시리즈를 정리하려고 쫙 봤는데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위에다가 커플의 공수가 뚜렷하지 않고두 사람의 역할(잘생기고 못생기거나 부자거나 거지거나)에 충실하게이야기를 짜서 채워넣은 느낌? 여.. 더보기
명탐정 코난 : 화염의 해바라기 (Detective Conan: Sunflowers of Inferno, 2015) 돈이 터지고 있습니다 7.5/10 보라의 삼촌인지 할아버지인 정지로 회장은 고흐의 해바라기작품을 하나 낙찰받고서는그 자리에서 바로 고흐의 해바라기 전 작품을 모아 전시를 하겠다고 선언한다.낙찰받은 해바라기를 받아 귀국하려던 정지로 회장은 갑작스럽게 키드에게 그림을 도둑맞고 하마터면 비행기 사고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한다.코난의 발견으로 그림은 무사히 회장의 손으로 돌아오지만보석외에는 훔치지 않던 키드가 해바라기 그림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그리고 그림에 얽힌 사연은? 매년 여름에 개봉하는 코난 극장판이번에 키드가 나온다고해서 보러 갔는데 음 ㅋㅋㅋㅋ키드엔터테인먼트 쇼는 참 재밌게 봤지만 뭐랄까 ㅋㅋ이번 극장판 유난히 구멍이 많았던것같다물론 코난 극장판이 할리우드 스케일 펑펑!! 추리는 곁들여~ .. 더보기
올드보이 (Oldboy, 2003) 아저씨 사랑해요 8.5/10 아내와 어린 딸이 있는 오대수는 거하게 취해 경찰서에서 난동을 피우다 아는 동생의 도움으로 집으로 돌아간다.집으로 돌아가는 길, 집에 전화를 하게 되는데잠시 동생이 전화를 하는 사이 딸을 위해 준비했던 생일선물을 바닥에 놓은채로오대수는 사라지고 만다.눈을 떠보니 오대수는 단칸방에 감금되어 있었다.오대수는 어떻게든 이 곳을 나가 자신을 이렇게 만든 놈에게 복수하겠다고 다짐하며 견뎌낸다.그리고 감금 후 15년이 지난 어느 날.. 오대수는 그 지옥같은 감옥에서 풀려나게 되는데... 이번에 재개봉이 되어서 극장에서 보게 되었다.사실 굉장히 오래 되고 유명한 작품인데 네타 하나 안 당하고 본게 용하다..ost가 유명해서 ost만 알고 있었던 정도? 사실 한국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더보기
blue(블루)/ 키리코 나나난 작가님 책은 저에겐 어려운 것 같아요 8/10 여고생 키리시마는 같은 반의 엔도가 신경쓰인다.2학년때 정학을 받은 적이 있다고 친구는 수근거리지만,키리시마는 엔도가 좋다.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한다.어느날 키리시마는 엔도에게 함께 점심을 먹자고 얘기하고,자신만 아는 지름길로 바다에 데려가고,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평범한 호감을 넘어선 동경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 우선 주의할 점은 백합이다.아슬아슬한 분위기, 어른스러운 엔도에게 가지는 키리시마의 감정감정이 넘쳐서 저지르고 마는 행동들 이것도 이번에 책을 정리하면서 세번째로 읽었다.그러니까 왜 이 책이 평가받는지 납득되는 느낌책을 읽으면서 이 인물들의 이야기가 어딘가의 누군가가 마음속으로 묻어둔 채로지니고 있을 추억거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