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11번째 스트라이커 (Detective Conan Movie 16 - The Eleventh Striker, 2012)

초대형 운동장급 스케일 8/10

유명한 탐정 사무소로 날아들어온 폭탄테러 예고!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점점 큰 스케일이 되어 폭탄테러는 찾아온다!

이 테러를 막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열한번째 스트라이커가 되어야 하는데!

코난은 매년 극장판이 개봉되는데 매번 국내에서도 상영되고?

더빙도 되고 있고..음...

이번에 영화보러 갔는데 별 생각없이 조조 털러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 봤던 적이 있음..당황했음

역시 매년 개봉하는 이유가 있구나

잘 팔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새삼 위대함을 깨달았음 ㅋㅋㅋ

최근에 본 코난 극장판 내용들이 다 헐리우드 스케일 액션이긴 했는데

이번엔 좀 좀 많이 달랐음ㅋㅋ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스케일이 달랐음ㅋㅋㅋㅋ

코난이 운동장 철골물 같은걸 스케이드타고 날아다니질 않낰ㅋㅋㅋㅋ

코난의 허리끈이 운동장 전광판의 추락을 막는데 일조하지않낰ㅋㅋㅋㅋ

운동장 열개인지 열한개의 관객들의 목숨을 담보로 하질 않낰ㅋㅋㅋㅋ

초대형 운동장급 스케일!!!!

드문드문 축구선수들이 나오는데 실존인물을 모델로 한게 아닐까? 싶게

정성들여서? 또는 생뚱맞게 연출한곳이 있어서 당황스러웠음...

제일 불쌍했던건 차한별선숰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상황때문에 스트라이커들이 일부러 슛을 빗맞춰야하는 상황도 안타까웠는데

또 그상황에서 침착하게 맞추는 장면도 멋있고 그랬는데

차한별 ㅠㅠㅠㅠㅠ계속 맞추는데 해제가 안되서 ㅠㅠㅠ시발 범인 나쁜노맠ㅋㅋㅋㅋ

애는 욕대로 먹고;;;

이런 정신적 피해는 나중에 보상해줬습니까?ㅠㅠ 

운동장 테러를 막기위해 어쩔수없이 해댄 슈팅이었음을 알아주었습니까?ㅠㅠㅠㅠ

차한별 잘생기고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미란이 친구 ..보라?..인가가 차한별 까면서 쟤 왜저러냐고 뭐라 하는데 내가 답답ㅋㅋㅋㅋㅋ

코난 추리부분이야 그러려니....결정대사도 그러려니 

마지막 슛 쏘는 부분이 좀 오글거리긴 했지만ㅋㅋㅋㅋ 헤헤헤

미란이가 히로인 역할을 좀 못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극장판 끝날때마다 꼭 이렇게 하나씩 넣어주더라구요..

이것도 이미 자리잡힌 연출같음

음 여튼 보면 중박은 치는 코난영화 재밌었다 다음번엔 키드 또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