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머랭파이 살인사건 / 조앤 플루크

오 슬슬 재미가 붙는거 같음ㅋㅋㅋㅋ 8/10

한나스웬슨 시리즈 네번째.

초콜릿칩쿠키->딸기쇼트케이크->블루베리머핀->레몬머랭파이->퍼지컵케이크->설탕쿠키->복숭아파이->체리치즈케이크->키라임파이->캔디케인(3인?)->당근케이크->슈크림->자두푸딩->악마의케이크->시나몬롤 ...

노먼이 한나와 노먼의 꿈의 집을 짓기 위한 집을 구입한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며 즐거워하는 노먼.

그 집의 앤티크 가구들 중 괜찮은게 있으면 건져보려고 

한나와 한나의 어머니, 노먼이 집에 들린다.

집을 수색하던 중 한나의 어머니가 시체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 전까지는 ㅎㅎㅎ....아 이렇게 전개되는구나 ㅎㅎㅎ..

그냥 읽히는대로 읽긔... 하면서 봤는데

이제 슬슬 시리즈물의 윤곽이 잡히면서 좀 즐기면서 볼 수 있게 된 것 같음 ㅋㅋㅋㅋ

거기다 적당히 밀당하면서 노먼이냐 마이크냐 이리 저리 흔들리는 한나를 보면서

재미도 느낄 수 있음 ㅋㅋ몰론 가끔씩 답답하기도 하지만..

어쩌겠음..시리즈물인데...아마 얘네는 이대로일거야...영원히....

조금씩 변화도 주려고 하는 것 같고 후후 후한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