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Secret, 2007)

아빠는 어떡하라고ㅠㅠ 8/10

이미지는 나베르.
굉장히 유명한 작품인뎅 ㅋㅋ 에헤야하다가 까먹고
피아노배틀때문에 다시 떠올라서 봄.
예술학교라는 배경때문에 음악으로 가득찬 듯한 학교 분위기가 좋았고
주인공들이 피아노가지고 장난치듯 노는게 참 좋았음 ^.^//
피아노배틀은 과연 멋있었고 헉헉 ㅠㅠ
피아노 두개 맞물리게 되있는 구조부터 번갈아치다가 같이 치는것까지 멋있었음 ㅠㅠ
스토리는 중간에 예상할 수 있는 정도였는데
애초에 영화자체가 스토리보다는 음악! 음악을 느껴주십시오! 같은 느낌이라 적절했다고 생각함.

예술학교로 전학을 온 상륜은 학교를 돌아다니다 아름다운 피아노연주를 듣게 되고
그 연주를 따라 연습실에 들어갔다가 샤오위라는 여학생과 만난다
점점 그녀와 가까워지는 상륜이지만 샤오위는 비밀이라면서 
자신에 관한걸 숨기는데...

밑으로는 조금 미리니름이 있습니다!!!





스토리는 조금 판타지요소가 있어서 미묘한 사람 있었을지도 모르겠음
근데 결국 이 영화는  '빠른 장조로 돌아온다~' 부분을 하고 싶었던 것 같아서 ㅋㅋ
처음엔 여주가 참 밉상이랄까 장난치는 듯한 태도나
잘 삐치는 거나 비밀이지롱 :3 하는거 다 별로였는데
그래도 나중엔 심정은 이해하게 되었음
나한텐 너밖에 없는데란 느낌이
 
근데 아빠는ㅋㅋㅋ아빠도 너밖엨ㅋㅋㅋㅋ
아빠가 완전 아들앞에선 걱정쟁이 재롱둥이 이런 느낌이라 완전 ㅠㅠㅠ
소중히 하시는구나 ㅠㅠ음악더쿠지만 ㅠㅠ이라고 생각했는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