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 ZERO ~終焉の一秒~ 포터블
날 넋부로 만드려는 음모로구나 9.5/10
여주이름은 디폴트 네임으로
'쿠로 나데시코'
여주가 쿠로재단 영애인지라 성은 고정임
불러주지는 않음
공략순서
리이치로 -> 슈야 -> 토라노스케 -> 마도카 -> 타카토
만족도
타카토>>>>토라노스케>>>마도카>>리이치로>슈야
시스템사운드가 완포츈이어서 웃겼음
타카토는 무조건 마지막에 플레이하는게 좋다(2회차부터 가능)
유심회쪽을 먼저 하고 정부쪽 플레이 하는 걸 추천
과제는 2회차부터 객관식
카노 리이치로 cv. 마에노 토모아키
소꿉친구에다가 역시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는 설정이 들어가있다.
사실 소꿉친구 기믹이라 좋아할만한 애였는데 불쌍하긴 엄청 불쌍한데 그 이상의 감정은 못 가졌음
플레이 방법의 문제같은데 번역본을 먼저 읽었더니 망...
하지만 유심회도 정부도 어느 쪽도 아닌 여주를 제일 중요시한다는 것에 우선 가산점.
그리고 제일 정석적으로 여주를 구하려고 했고
그만큼 자신이 희생하고 버린게 많아서 안쓰러웠던 인물.
목소리 자체는 어렸을 때가 더 취향
10년후는 애가 너무 고생한것같더라 원래 성우분 목소리 톤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패션은 처음에 판타지인줄알고 그냥 평범하네요 ㅎ! 했는데
그게 아니어서 아..코 ..코스프레... 가 되었음
드씨 듣다보니 애들이 코스프레라고 하는 말 여러번 했던지라 빵터졌음
미래잔류 - 사실 해결을 해놓고 어? 된거야? 오! 하고 갑자기 어느 세계에서 정착해서 사는 두 사람보니 느낌이 묘했음
제대로 된 학생시절을 보내지 못했기때문에 어쩌고 할 때 조금 울망.
귀환엔딩- 딸바보 아버지랑의 신경전이 재밌었고 10년 후 세계에서 애가 너무 여주바보인데다가
약간 능력이 안되서 고생하는 듯한 느낌이 좀 있었는데 역시 잘 난 놈이었음
좋았던건 막 돌아왔을때 여주가 이곳의 리이치로는 ~게 말하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이 때 리이치로가 솔직하게 걱정했다고 말하는 부분
개인적으로는 어느 엔딩이던 결국 귀환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게임에서도 진엔딩 취급해주고 있는거 같아서 차라리 속 편했음
미래의 기억은 잊게 해주는 것 같고..
초딩을 끌고간 게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돌아오면 그 문제는 사라지니까요 그냥 내 마음이 편함
토키타 슈야 cv. 이시다 아키라
예쁜 얼굴로 키즈모델을 하고 있고 어머니가 초 인기 여배우.
사실 외형만 봤을 때 호감 가지고 플레이 시작했는데
말같은게 좀 답답해서 감산된게 좀 있음. 그래도 엉뚱한 면같은게 개그 빵빵 터져서 웃은 적은 많지만 ㅋㅋ
근데 다시 보니까 외형 내가 왜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수술용 장갑도 아니고 그 ㅋㅋㅋ손목장갑 뭔데 ㅋㅋㅋㅋ
얘도 코스프레 소리 들어도 될거같은데 돌아다니질 않아서 못들은듯 ㅋㅋㅋ
미래에서 과거의 자신에게 날아온 경우여서 좀 특이 케이스
인데다가 노마크상태였음.
본인이 기억이 좀 날아가서 ㅋㅋㅋ반쯤 소용없었단 느낌이지만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초딩때 모델활동하는 곳에 데려가서 어때 나 잘하지? ^0^ 할 때 귀여웠음
어머니 얘기할 땐 좀 슬펐는데 이 곳의 어머니는 나의 세계의 어머니가 아니니까..
라고 말할 때 좀 놀랐달까 아 이렇게 선을 긋는 구나 싶었음
이쪽 세계의 어머니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이해했고..
애초에 몸으로 승부하는 애가 아니다보니까
10년후 루트도 약간 평온하고 운동고자같은 느낌으로 ..치유계처럼 ..ㅋㅋㅋ
토라랑 터놓는 친구 사이같은게 보기 좋았음
그래서 과제활동할 때도 유난히 신경써줬었구나 싶어서 찡 ㅋㅋ
드씨 들어보니까 둘이 친구조합이 강한거 같던데 ㅋㅋㅋ 만담돋아서 재밌규!
정신이동을 많이 해서 뇌에 손상오는거 보는게 안타까웠음 ㅠㅠ흑
배드엔딩에서 꽃줄때 허으윽 했음
cg있으므로 회수해야할 엔딩 중 하나
미래잔류- 사실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림이 없어서?ㅋㅋ 그냥 남아서 계속 반정부활동하면서 지냈던거같음 ..삼삼..
귀환엔딩- 장본인을 설득?하는 방법을 써서 여주구원.
얘는 사실 다른 애들과는 달리 ㅋㅋ미래에서 그냥 다시 과거로 돌아와 지내는 거여서
애 놓고 오는 기분은 안 들어서 편했음
전체적으로 치유계네요 평온한 것이 .
근데 역시 카가선생 보는거 소름돋았다..으으 ㅠㅠㅠ 이세계에서는 안되겠네요 ^^ 하는 부분
그래도 꼬꼬마들이 친구 데려가지마세요! 하면서 감싸는 부분 감동!
애프터 스토리에서
음? 지금 질투하는건가? 그대 이외의 다른 여자는 나에게 야채?같이 보이니까 괜찮다고 하는 부분 빵터졌음
뭐라그랬더라??...단어 까먹었어
사이온지 토라노스케 cv. 스기야마 노리아키
역시 불량한 남자는 가산점을 줘야한다..
시간제한 선택지 놓쳐서 배드엔딩 처음 보게 해준 캐릭터 ^0^
좀 무섭긴 했는데 역시 착한 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여주가 잘도 쟤 앞에서 뻐겨대는구나 싶었음 ㅋㅋㅋ 무서워!
게임 열심히 하는거 귀여웠고
의외로 요리 잘한다는 부분도 좋았음
은근 엄마같은 느낌이네
유심회 심층적인 얘기를 다 풀어주는 루트
대장이랑 대장의 아내가 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는거랑
토라가 친아버지한테도 필요없다고 갈굼받았다는거
그리고 오드아이!
오드아이 이쁜데 왜 까요 ㅠㅠㅠ
특히 토라는 과격한 이벤트가 많이 나왔는데...
정말 눈물나게 안타깝지만 원화가님이 힘드셨는지 작붕이 제일 많이 난 루트이기도 함 ㅋㅋㅋ
토라얔ㅋㅋㅋㅋ으아앜ㅋㅋㅋㅋ 두근거려야할 때인데 헉하고 놀라곤 했음
음.. 토라의 경우는 입장상의 문제가 좀 강해서
아 어떻게 되려나;;걱정 많이 했는데..오 엔딩이 좀 끝내주시네요
그래서 갑인 엔딩
미래잔류- 그냥 집착 독점욕 돋는 토라. 유심회 내부분열이 일어나서 원래 대장을 따르는 무리랑
토라를 따르는 무리로 갈려서 계속 반정부활동을 하게 된다.
여주가 정보상이랑 얘기하는거에 계속 질투하는게 좀 귀여웠..
귀환엔딩- 나 공략보고 했는데 왜 배드엔딩이요?.....ㅋㅋㅋㅋ근데 진엔딩 ㅋㅋㅋㅋㅋㅋ
설마 원인을 아예 삭제 ㅋㅋ거기다 자기 몸에 영향와도 상관없다고 ㅋㅋ사라지는거 보고 시발 ㅋㅋㅋ으아악
토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묻은 손으로 머리 쓰다듬고 웃는거 보는데 눈물나는줄 ㅠㅠ아이고 ㅠㅠㅠㅠㅠ
애프터에서 여주 아버지한테 불량하다고 교제하는걸 반대당하는데
좀 굽히려다가 역시 못굽히겠다 아 거참 하고 말하는 토라보면서 아 역시나 하면서 웃었음
귀환엔딩이 너무 좋아서 ㅠㅠ계속 좋아
머리 쓰다듬어 주는 것도 좋아
하나부사 마도카 cv. 토리우미 코스케
첫인상은 뭐야 이 브라콤은..
이었는데 자신의 입장이나 그런것 때문에 가족에 집착하는게 안쓰러워 보이면서
점점 귀여워지더라 ㅋㅋ 개에 약한 것도 웃겼고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10년 후 세계에서 왜 나카바랑 떨어져있는지가 제일 궁금했는데 이유가 이유..
인데다가 킹이 이용할 건 다 이용하겠다 같은 느낌이었던지라 ㅋㅋㅋ 안쓰러운 캐러였음
중간에 껴서 이게 뭐니 ㅜㅜ
그래도 아예 변해버렸을까봐 무서웠는데 10년후에도 역시 가족이 중요하구나 싶은 부분엔 안심했음
사실 10년후 플레이하면서 제일 궁금했던 연애루트가 마도카였는데 ㅋㅋㅋ
서로 츤츤대면서 좋아하게되는건 뭔가 예상대로..였지만 재밌었당!
나카바랑 만났을때 저의 나카바땅은 이렇지 않다능 할 때랑
개 피하면서 개소리하는 부분,
그 외 자잘한 성희롱 부분 재밌었음
레인한테 선배라고 하는 거 조금 좋았고
아마 세계관 내에서 단일 전투능력 자체는 제일 쎈 것 같던데 ㅇㅇ 토라보다
그런 주제에 손재주가 좋아서 직접 악세사리 만들어주고 ㅋㅋㅋ
귀환엔딩에서 내 오리지널 디자인인데 님 이거 어디서 구했음?
어떤 남자가 준거임? 하면서 자기 자신한테 질투할 때 좀 웃겼음 ㅋㅋ
미래잔류- 계속 반정부활동.
킹에게서 벗어나서 도망다니면서 나카바의 중립? 반정부조직으로 활동함
서로를 걱정하면서 싸우는 두사람 보면서 치정싸움 딴데서 하라는 나카바 ㅋㅋㅋ
아우 나카바 좋아 ㅠㅠ왜 공략 안되요
귀환엔딩- 자기 몸 버려가면서 보내는 느낌이라 ㅠㅠ 아이고 마도카 ㅠㅠ하면서 봤음
여기서 좀 미끄러져서 배드도 한번 봤는데 킹이 ㅋㅋㅋ대사가 ㅋㅋ소름돋아서 헉헉;;
돌아와서 아 어린 마도카랑 10년후 마도카 너무 갭 크당 ㅋㅋ 하면서 했는데
10년후 에필로그가 또 그대로여서 ㅋㅋ으악 ㅋㅋㅋㅋ 그냥 심성이 이렇게 될 운명이었던 건가 ㅋㅋㅋ
나카바 디스까지 하는거 보고 깜짝 놀람 ㅋㅋㅋㅋ
얘도 토라 못지않게 독점욕 짱 강하구나..
악세사리 디자이너가 된것도 은근 깜찍
카이도 타카토 cv. 나미카와 다이스케
게임의 진히어로 ㅠㅠ모든 비밀이 풀리는 루트ㅠㅠㅠㅠㅠㅠ
사실 정부군하면서 킹의 여주집착때문에 소름끼쳐가면서 플레이했던지라
기대도 많이 했지만 겁을 진짜 많이 먹고 했음
거기다 내가 얘 좋아할수있을까?..하는 생각도 있었고
해보고나니 그딴거 없고 타카토는 꽃으로도 때리지말아랔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클락제로 호평하는거 들을때마다 초딩이랑 뭔 연애야 ㅋㅋ 했었는데 ㅋㅋㅋㅋ
제가 ㅋㅋㅋ잘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타카토는 그냥 여주한테 빠질 운명이었던 것 같다
CZ 의미 설명할때부터 그냥 계속 헬렐레
어렸을땐 레알..모 만화 ㅋ제하야급의 상큼남에다가
신에게 사랑받는 천재정도의 우수한 연구자
인데 요리는 잼병이라 폭파시켜버렷 하는게 웃겼음 ㅋㅋㅋ
너무 상냥해서 가끔씩 악 오글거려 악 부끄러! 싶을 때도 있었는데 역시 좋아 헤헤 ^.ㅜㅜㅜㅜ
걱정하면서 10년후 워프했는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는 킹이나..
일어나자마자 나 널 좋아해 하는 킹...
넌 이제 초딩이 아냐 싱크로 됐으니까 하는 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토진짜 웃긴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누구야 누가 얘한텤ㅋㅋㅋ으악
지 스스로 입었을거같아서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부터 이 광기같은 집착이 무서운게 아니라 귀여워보이기 시작하고 ㅋㅋㅋ
거기다 레알 여주한테 모든것을 걸었다 여주가 없는 세계따위는 필요없다 하는 애인지라
이제 애처롭기까지 해보임
(마도카할때 특히 걱정하기도 했었음 ㅠㅠ눈앞에서 뺏기다니 ㅠㅠ)
특히 여주가 점점 타카토한테 마음열고 걱정하고 그런게 보여서..
나도 같이 사르르 녹으면서 타카토한테 빠지는 느낌이었음
아 뭘 더 써야할지 모르겠는데
점점 후반가면서 타카토가 난 사실..하면서
과거의 자신을 질투했고 자신이 없는걸 가지고 있는 과거의 자신이 미웠고
특별과제를 정말로 과거의 나는 좋아했었나 보구나...
이게 다 학교 제대로 못다니고 연구해서라는 생각 들어서 울컥했고 ㅠㅠㅠ
그걸 자기입으로 말하면서 시인하는게 다 쓴약 삼키는 것 같아서 내가 눈물이 다남 ㅠㅠ
타카토는 정말 나이만 먹었지 속은 아직 못 자란 어린애란 느낌이 너무 강해서 ㅠㅠ
숨바꼭질하면서 완전 진심으로 했던거 막 스쳐지나가면서 울망울망
레인쪽은 호모..호모인가봐 어떡해..했는데
얘도 과거에 뭔가 있었던 거였고 으으 ㅠㅠㅠ시발 왜 다들 불쌍해
근데 왜 머리는 좋아서 세상을 망친거닠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그리고 점점 레인이 눈에 밟히기 시작했는데
정체를 알게 된 계기는 말도안되는 영어발음 할 때 였습니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흥분해서 제정신이 아니네요
미래잔류- 쿠데타 당하고 삶을 포기한 킹을 여주가 달래서 데려와 숨어산다는 내용이었는데
독기도 다 빠지고 그냥 여주랑 있는게 행복하고 세상에 그것을 베풀고 싶어하는 느낌의 타카토라 좋았음 ㅠㅠ흑흑
귀환엔딩- 이거 진짜 울면서 했음 내 감동 전할수가 없다..
구원방법은 과거의 자신에게 편지쓰기.. 이후 선생님이 된 타카토 자체는 좋았는데
옷..옷이 그대로잖아 으아악 ㅋㅋ나데시코도 아가씨 풍이라고는 하지만 아무튼 현실에서 생각하는 옷하고는 거리가 먼 ㅋㅋ
복고풍 옷같아서 엔딩 cg보면서 빵터졌음 ㅋㅋ울면서 웃엌ㅋㅋㅋ
애프터 스토리보면서 간질간질해서 미치는줄..
반지..반지를 주려는거구나! 했는데 집열쇠같은 느낌이라 허허 ㅋㅋㅋ
타카토 너 왜 그렇게 부끄러워했어 그거 주면섴ㅋㅋㅋㅋ내가 민망할정돜ㅋㅋㅋ
끝나고 나서 10년후 만남같은거 나오지 않을까했는데 안나와서 의기소침..헀다가
드씨듣고 그대로 뿅! 아 너무 좋다!
반전부분도 레알 하나도 네타당한거 없이 잘 즐긴거 같아서 만족도가 높았음 ㅠㅠ
너무 좋아 특히 타카토한테 그냥 반해버린 느낌 ㅠㅠ 사랑스러워 불쌍하고 안타깝고 안아주고싶다
그 외에도 나카바나 레인 다 좋았음
개구리군까지 ..
으 나카바는 특히 10년후 비쥬얼 마음에 든데다가
목소리도 좋았는데 공략 ㅠㅠ왜 ㅠㅠ안 ㅠㅠㅠ